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랑그릿사 3 (문단 편집) == 평가 == 랑그릿사 3에 대한 유저들의 입장은 '''랑그릿사 시리즈의 하향세의 시작'''라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한다. 한국에서는 한글화로 발매되었기 때문에 국내 인지도도 높고 개그 요소[* 특히 숨겨진 스테이지의 개그 센스, 캐릭터 망가지기는 랑그릿사 시리즈 최고의 작품이라 불리던 전작을 능가한다.]도 많아서 팬들 중에서는 좋아하는 사람도 꽤 있었지만, 시스템이 기존작과 너무나도 이질적이었고 기존의 설정들도 급격하게 개변된 부분들이 많았다. 또한 진엔딩을 위한 진행 조건도 만드는 조건[* 자세한 내용은 [[프레아(랑그릿사 3)|프레아]] 항목 참조.]이 너무 어려웠고 데어 랑그릿사에서 상당한 호평을 받았던 분기 시스템의 삭제로 인한 불만 역시 상당했다. 이로 인해 상당 수의 팬들이 떨어져 나갔으며, 실제로 이 작품이 세가 새턴와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발매된 랑그릿사 시리즈 중에서는 전작의 후광을 등에 업고 최고의 판매량을 올리긴 했지만, [[랑그릿사 4]]부터 판매량이 절반으로 뚝 떨어졌다. 발매 직후 상당한 비난을 받았는지, 랑그릿사 4는 예전 방식의 랑그릿사로 회귀했다.[* 다만 랑그릿사 4는 3편 이상으로 조잡하게 나왔다. 그나마 전투 방식을 과거 1, 2편의 방식으로 재채용해서 비난이 덜했다고 볼 수 있다.] 그래도 랑그릿사 3로 처음 랑그릿사 시리즈를 접한 유저들은 대체로 호의적이었을 만큼 게임 자체는 제법 수작이었고[* 이런 유저들도 전작들인 1과 2를 플레이 해본 후, 타 유저들의 비판을 납득하는 경우가 많았다.] 혹평을 받는 와중에도 호감도 시스템으로 대표되는 일부 요소는 인정을 받아 이후 시리즈에서도 채용된다. 꽤 시간이 흐른 뒤에 뜬금없이 PS2로 이식되어 나왔지만 미미한 추가 서비스 요소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으며, 새턴판의 깨끗한 음질과 대비되는 더러운 음질의 음성과 자잘한 버그를 비롯하여 상당히 조잡하게 바뀐 인터페이스 등과 같은 부분들로 인해 대혹평을 받았다. 특히 랑그릿사 시리즈의 묘미로 굳어진 숨겨진 상점과 시나리오 셀렉트와 같은 공식 치트 요소까지 삭제하여 질타를 받았다.[* 대신에 회차 시스템을 지원하여 엔딩 후에 엔딩 상태 그대로 2회차를 다시 하는 모드가 추가되었긴 하다.] 랑그릿사 팬들이 틈만 나면 비판하는 대표적 발이식작인 한국 정발판보다도 상태가 한층 더 심각하며, 이걸 플레이하면 역설적이게도 원판인 새턴판 랑그릿사 3가 얼마나 재밌는 게임인지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을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